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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호남 문화대축전…오늘부터 3일간 광주 상무시민공원서 열려
광주일보·매일신문 주최
전라도 경상도 39개 시·군
화합의 특산물 장터 운영

2018. 09.14. 00:00:00

국민 대통합과 영·호남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2018 영호남 문화대축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광주일보와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광주시, 전남도, 대구시, 경북도가 함께 한다. 2014년 서울 시청광장서 처음 시작해 매년 영남과 호남에서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5회째다.
‘화합과 상생의 영·호남’을 주제로, 문화가 통하고 사람이 어우러지며 영·호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지역 특산물을 함께 나누는 상생 장터 등이 열린다. 상생 장터는 영호남 39개 시군에서 59개 부스를 운영, 전라도와 경상도의 물산·문화가 어우러지는 ‘화개장터’를 연상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 배, 장흥 표고버섯, 완도 미역 등 전남지역 농수산물과 경북·대구지역의 사과, 곶감, 오미자 등 영호남권 대표하는 품목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100원 경매·역경매 등 경매행사도 진행한다.
대구·광주 상생홍보관과 전남·경북 농특산물을 비교 전시하는 공동홍보관도 운영한다. 두 지역의 대표 농산물, 공동 브랜드, 식품명인, 도지사 품질인증, 전통주 등 총 200여 품목을 선보인다.
홍보관 전시 품목은 소외계층의 먹을거리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 푸드뱅크에 기탁해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하기로 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예로부터 전라도는 배를 팔아 경상도 사과를 사먹고, 경상도는 간고등어를 팔아 전라도 굴비를 사먹었다”며 “활발한 문화 교류와 특산품 직거래를 통해 영호남의 대통합과 화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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