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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14명 쇄신 촉구 당협위원장 사퇴
김병준 “임기 1년 철저 적용 … 용단은 고마운 일”

2018. 09.14. 00:00:00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당내 당협위원장 사퇴 움직임과 관련, “당협위원장 임기제를 철저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기 수원 경기도당에서 열린 비대위·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협위원장 임기가 1년으로 돼 있는데 지금까지는 한 명이 임명되면 쭉 이어져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당협위원장 임기가) 11월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전에 당협위원장들이 결의를 보여주면 고마운 일”이라며 “결의가 당헌·당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검토해보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당 의원 14명은 이날 당 혁신 차원에서 당협위원장 사퇴를 선언했다.
이들은 ‘재창당 수준의 혁신 촉구를 위한 선언문’을 통해 “지방선거 패배에 반성하고, 재창당 수준의 혁신 그리고 새 출발을 위해 자기희생을 담은 전면적 쇄신을 촉구한다”며 “이를 위한 실천적 노력으로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백의종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지경 기자 jk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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