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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5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번개탄 자살을 막자’ 연합 캠페인

2018. 09.07. 00:00:00

‘번개탄 자살을 막자’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신일선)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6일 북구 무등 경기장 일대에서 5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와 함께 ‘생명안전 · 번개탄 자살예방 연합 캠페인’을 한다.
이날 캠페인은 번개탄의 위험성을 알리는 안내문을 배부 하면서 번개탄 오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인식개선 활동이 곁들여진다.
지난 2016년 기준 우리나라 가스 중독 자살사망자는 총 1837명이다. 이 중 번개탄으로 인한 자살사망자가 1589명으로 87%를 차지한다.
광주시에서 발생하는 자살사건 중 네 번째 순위를 차지하는 일산화탄소 중독인 번개탄 오용은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자살 수단의 10%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이에 따라 번개탄 판매처를 중심으로 구매자에게 번개탄 사용 용도를 묻고, 번개탄 자살의 위험성을 알리는 ‘생명사랑실천가게’ 활동 추진으로 광주시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일선 센터장은 “ 자살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개개인의 활동이 모아지고 결국엔 사회가 움직인다면 자살문제는 개인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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