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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식품부장관 청문보고서 채택

2018. 08.10. 00:00:00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9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간사 협의를 거쳐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청문보고서 종합의견에서 “후보자는 30여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해 형성된 폭넓은 행정경험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의 원활한 업무 협의와 조율 등을 통해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지속적 발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후보자는 19·20대 국회에서 100건이 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지적된 사항을 유념해 공익형 직불제 확대, 쌀 목표가격 재설정 등 당면 현안 해결은 물론 농림축산식품 산업이 중요 미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권고했다.
재선의 현역 국회의원인 이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를 무난하게 마무리하며 ‘현역 불패’ 공식을 이어갔다.
농해수위 의원들도 청문회를 개시한지 7시간 만에 끝내면서 고성 없는 차분한 청문회를 운영했다.
야당 의원들 일부는 이 후보자 아내의 불법건축물 논란 등을 제기했지만 도덕성 문제보다 농업 현안 문제 해결방안이 주로 거론됐다.
이 후보자는 이날 질의 답변 과정에서 ▲줄어든 농림부 예산 재확보 ▲농민 기본소득제 도입 ▲쌀 목표가격 19만4000원 이상 수준 인상 ▲농협 준조합원 예탁·출자금 비과세 혜택 존치 ▲쌀 소비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동욱 기자 tu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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