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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 초대전…여성의 시간이 쌓이다
전남여성플라자 9월 4일까지

2018. 08.10. 00:00:00

‘여성의 시간이 쌓이다’

(재)전남여성플라자는 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라도 역사에서 여성을 찾다’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열고 있다.
오는 9월 4일까지 전남여성문화박물관(전남여성플라자 2층)에서 열리는 두번째 전시는 분주(分株) 정명숙 작가 초대전이다.
‘여(女)·시(時)·적(積)-여성의 시간이 쌓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남 역사 속 수많은 여성들의 기억과 시간들을 동그라미와 큐브에 담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정 작가는 무한 순환의 의미를 지니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동그라미와 모양, 색, 크기가 완벽하게 서로 다른 큐브를 통해 수많은 여성들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쌓여가는 여성들의 시간은 삶의 흔적이 되고, 그 흔적들은 역사와 기억으로 고스란히 남겨진다. 정 작가는 동그라미와 큐브 속에 여성의 삶의 여정을 담아가며 남도 역사 속에 살아있는 여성의 숨결을 되돌아본다.
조선대 회화과와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한 정작가는 광주시미술대전에서 대상, 무등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으며 조선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담양대담미술관 레지던시에 참여했다. 문의 061-260-7000.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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