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기획시리즈
뉴스 홈
정치
경제
사회
시군
문화

민주 당권주자 모금 경쟁도 치열
경선·문자 비용 등 수억원…개인 후원계좌까지 총동원

2018. 08.09. 00:00:00

민주당의 8·25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당권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경선 비용에 허리가 휘고 있다. 우선 당권주자인 송영길, 이해찬 후보는 이달 초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일찌감치 채워 국회의원 후원계좌로 ‘추가 모금’까지 받고 있다. 세 후보 가운데 가장 늦은 지난 1일 개설된 김진표 후보의 계좌에도 소액 후원이 잇따르면서 한도액 달성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상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는 경선 기간 총 1억5000만원까지 별도의 계좌로 후원을 받을 수 있다. 현역 국회의원은 개인 후원계좌도 갖고 있어서 소위 ‘쌍끌이 모금’을 할 수 있다. 당권 주자들이 후원 모금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은 경선 비용이 최소 억 단위 이상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각 예비경선(컷오프)에 앞서 낸 기탁금 500만원에 컷오프 이후 본선 기탁금으로 9000만원을 당에 냈다. 여기에 사무실을 꾸리는 등 캠프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은 물론이고 각종 홍보·유세 활동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더하면 수억원이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권리당원에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1통을 보내는 데만 약 2000만원이 드는 고비용 구조를 들어 전당대회가 ‘쩐의 전쟁’으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적 지적도 나온다. 각 후보는 전국 70만명에 달하는 권리당원에 보내는 문자 비용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특히, 권리당원의 ARS 투표 결과는 당락을 가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당권 주자 측 관계자는 “문자는 총 5번까지 보낼 수 있는데 건당 1800만원 정도가 들며 여의도 캠프 운용에도 최소한의 인건비 등 상당한 자금이 소요된다”며 “이번에는 이렇게 간다고 해도 다음에는 경선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고위원 후보들도 경선 비용에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수천만 원대의 문자 홍보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자금 동원이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고위원 도전에 나선 8명 후보 가운데 후원계좌를 만든 후보는 5명(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남인순)에 불과하다. 모 최고위원 후보 측 관계자는 “대의원이야 발품을 팔면 되지만 권리당원의 경우, 최소한의 1~2회의 문자 발송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아 막판에 한 차례 문자 발송을 통해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대여료와 각종 투표 관리비용을 포함해 총비용은 약 15억원이 될 전망이다. /임동욱 기자 tuim@

스포츠

연예

  1. KBS 광복절 특집 다큐 '독립운동을 한 의사들'

  2. Warning: imagecreatefromjpeg() [function.imagecreatefromjpeg]: gd-jpeg, libjpeg: recoverable error: Premature end of JPEG file in /home/kwangju/m/include/codding.php on line 291

    Warning: imagecreatefromjpeg() [function.imagecreatefromjpeg]: '/home/kwangju/public_html/upimages/gisaimg/201808/14_638784.jpg' is not a valid JPEG file in /home/kwangju/m/include/codding.php on line 291

    Warning: imagesx():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home/kwangju/m/include/codding.php on line 304

    Warning: imagesy():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home/kwangju/m/include/codding.php on line 304

    Warning: imagecopyresampled():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home/kwangju/m/include/codding.php on line 304

    Warning: imagedestroy():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home/kwangju/m/include/codding.php on line 309
  3. 박명수-한수민 부부, TV조선 '아내의 맛'서 일상 공…
  1. 장필순 "故조동진 향한 그리움, 녹음하며 위로됐죠"
  2. '개콘' 급기야 4%대 추락…불편한 개그 지속
더보기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