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8일 광주시 차이나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중국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광주상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인과 중국 주요 도시 기업인 간 우의 증대, 투자 및 무역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력, 한·중 기업인 공동체 형성 촉진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차이나센터와의 협력으로 지역 기업에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