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 2018년 신형 모델에 금호타이어의 신차용 타이어(OE)가 사용된다.

금호타이어가 신형 아틀라스에 공급하는 제품은 SUV 전용 베스트셀러인 ‘크루젠 프리미엄’(KL33)으로, 크루젠 시리즈는 고성능 SUV에 최적화한 스포츠 성능을 구현하도록 온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주행 안정성 등과 같은 기능을 갖췄다. 특히 연비효율을 높이면서 향상된 주행 안정성 및 마모 성능이 특징이다.

/김지을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