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어인·사회적기업, 맞춤 창업 교육 받는다
2018년 04월 27일(금) 00:00 가가
전남창조경제센터 등 6개 과정
시설·공간·제품 사업화 지원도
시설·공간·제품 사업화 지원도
광주·전남지역 창업자들이 현재 신청할 수 있는 창업지원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
26일 정부가 운영하는 창업포털사이트 K-스타트업 사업공고를 파악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은 이날 현재 6개가 접수를 받고 있다. 창업교육 프로그램 2개와 시설·공간지원 2개, 사업화 지원 2개 등으로, 창업을 앞두거나 창업한 뒤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받고 창업하자…창업교육 프로그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농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귀농·귀촌·귀어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농수산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수산 창업 기본’(일시 5월14일∼18일)과 ‘농수산 창업 마케팅’(5월28일∼6월1일) 등 2개 과정으로 각 5일씩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할 경우 전남센터 개별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 및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를 통한 농식품 창업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K-Food 랩 장비와 디자인 스튜디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마감은 오는 5월2일까지이며 이메일(smart@ccei.kr, stronghj@ccei.kr) 또는 우편·방문접수(여수시 덕충2길 32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교육팀)할 수 있다. 문의 061-661-2002, 1938.
광주에서는 ‘2018 사회적경제 창업입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협동조합살림 주관하는 이 교육은 소셜벤처 경연대회와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거나,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또는 구상하는 창업 아이템이 있는 사람들이 모집 대상자다.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NGO센터 공동체홀에서 오는 5월10일부터 6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시∼6시) 진행되며, 교육 이후 멘토링을 통한 소셜벤처 경연대회 지원과 우수수료생에 한해 하반기 집중심화창업프로그램 사전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마감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이메일(incu@socialcente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사회적협동조합살림 062-383-4747.
◇시설·공간지원으로 사무실 걱정 덜자= 광주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시니어기술창업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타 직장에 재직 중이지 않은 1인 창조기업 및 예비 1인 창조기업이나 시니어의 경우 타 직장에 재직 중이지 않은 만 40세 이상의 경력·기술 등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신규창업자가 대상이다. 장소는 동구 금남로2가 무등빌딩 10층이다.
사무공간 및 회의실, 휴게실 등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팩스, 프린터, PC등 사무용 집기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무·회계·법률·마케팅·창업 등 전문가 상담, 교육, 정보제공 등 경영적 부분에서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입주계약일로부터 6개월∼1년간 이용 가능하며, 창업활동이 우수한 입주자는 별도 심사 후 최대 2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오는 5월2일이 신청마감이며 문의는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062-236-3261∼2.
조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도 오는 30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증 상의 개업일 기준 3년 이내 한국표준산업분류표(KSIC)의 제조업 및 지식제조 서비스 기업이다. 33㎡(10평) 규모 사무실로 입주보증금은 ㎡당 6만6000원, 보육료는 ㎡당 월 5500원이다.
입주신청서는 조선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chosun-cubi.co.kr/)에서 다운로드 받아 담당자(황성아) 이메일(hsa55@chosun.ac.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230-7668.
◇아이디어가 있다면 사업화 지원받자=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상시적으로 ‘2018 IP디딤돌 프로그램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이메일(gkge5724@hanmail.net)로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은 지역민 및 예비창업자다.
아이디어 구체화와 권리화를 위한 지원과 3D 설계 및 프린팅,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문의 061-242-8587.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도 개별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 공고를 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전남지역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일정 평가를 거쳐 사업비의 90% 이내 차등지원을 하고, 자부담비율은 사업비의 10% 이상 현금 부담이다. 상기 사업비 외 팀별 2000만원 상당의 BM고도화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여기에 사업기간 동안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도 지원하고 창업자 정책자금, 투자, 유통판로, BI센터 입주, 고용지원, 센터 기업 지원 프로그램,정부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정보도 제공한다. 이메일(stronghj@ccei.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1-661-2002, 1952.
/박기웅기자 pboxer@kwangju.co.kr
26일 정부가 운영하는 창업포털사이트 K-스타트업 사업공고를 파악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은 이날 현재 6개가 접수를 받고 있다. 창업교육 프로그램 2개와 시설·공간지원 2개, 사업화 지원 2개 등으로, 창업을 앞두거나 창업한 뒤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은 ‘농수산 창업 기본’(일시 5월14일∼18일)과 ‘농수산 창업 마케팅’(5월28일∼6월1일) 등 2개 과정으로 각 5일씩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할 경우 전남센터 개별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 및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를 통한 농식품 창업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K-Food 랩 장비와 디자인 스튜디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에서는 ‘2018 사회적경제 창업입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협동조합살림 주관하는 이 교육은 소셜벤처 경연대회와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거나,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또는 구상하는 창업 아이템이 있는 사람들이 모집 대상자다.
모집마감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이메일(incu@socialcente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사회적협동조합살림 062-383-4747.
◇시설·공간지원으로 사무실 걱정 덜자= 광주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시니어기술창업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타 직장에 재직 중이지 않은 1인 창조기업 및 예비 1인 창조기업이나 시니어의 경우 타 직장에 재직 중이지 않은 만 40세 이상의 경력·기술 등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신규창업자가 대상이다. 장소는 동구 금남로2가 무등빌딩 10층이다.
사무공간 및 회의실, 휴게실 등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팩스, 프린터, PC등 사무용 집기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무·회계·법률·마케팅·창업 등 전문가 상담, 교육, 정보제공 등 경영적 부분에서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입주계약일로부터 6개월∼1년간 이용 가능하며, 창업활동이 우수한 입주자는 별도 심사 후 최대 2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오는 5월2일이 신청마감이며 문의는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062-236-3261∼2.
조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도 오는 30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증 상의 개업일 기준 3년 이내 한국표준산업분류표(KSIC)의 제조업 및 지식제조 서비스 기업이다. 33㎡(10평) 규모 사무실로 입주보증금은 ㎡당 6만6000원, 보육료는 ㎡당 월 5500원이다.
입주신청서는 조선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chosun-cubi.co.kr/)에서 다운로드 받아 담당자(황성아) 이메일(hsa55@chosun.ac.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230-7668.
◇아이디어가 있다면 사업화 지원받자=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상시적으로 ‘2018 IP디딤돌 프로그램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이메일(gkge5724@hanmail.net)로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은 지역민 및 예비창업자다.
아이디어 구체화와 권리화를 위한 지원과 3D 설계 및 프린팅,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문의 061-242-8587.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도 개별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 공고를 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전남지역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일정 평가를 거쳐 사업비의 90% 이내 차등지원을 하고, 자부담비율은 사업비의 10% 이상 현금 부담이다. 상기 사업비 외 팀별 2000만원 상당의 BM고도화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여기에 사업기간 동안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도 지원하고 창업자 정책자금, 투자, 유통판로, BI센터 입주, 고용지원, 센터 기업 지원 프로그램,정부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정보도 제공한다. 이메일(stronghj@ccei.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1-661-2002, 1952.
/박기웅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