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교육사각지대 찾아가는 강좌
2018년 04월 25일(수) 00:00 가가
광주시 북구는 “장애인·노인, 경력단절여성 및 학교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주민 모두가 학습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2018 교육사각지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사업비 2800만원을 포함, 총 3,100만원 투입해 ‘주민 모두의 학습기회 보장, 평생학습 권리장전’을 내용으로 교육사각지대 지원 및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운영한다.
경로당 어르신과 젊은 주부가 사투리를 매개로 세대간 경계를 넘어 삶과 문화를 공유하는 ‘끼 있는 언니와 할아버지의 사투리극, 오메! 욕밨소!’, 장애인 및 독거남성을 대상으로 자립의 필수요소인 밑반찬 등 요리방법을 배우는‘삼시세끼로 채우는 세배의 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 및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는 공연예술 창작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예술홍보단, 자미울’ 시즌2를 마련한다.
/김용희기자 kimyh@
북구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사업비 2800만원을 포함, 총 3,100만원 투입해 ‘주민 모두의 학습기회 보장, 평생학습 권리장전’을 내용으로 교육사각지대 지원 및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운영한다.
경력단절여성 및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는 공연예술 창작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예술홍보단, 자미울’ 시즌2를 마련한다.
/김용희기자 kimy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