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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우박·영하 추위 ML도 6경기 취소

2018. 04.17. 00:00:00

메이저리그가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한 16일(한국시간), 16경기 중 더블헤더 포함 6경기가 날씨 탓에 취소됐다.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등판할 예정이던 에인절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도 열리지 않았다.
이날 캔자스시티 홈구장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고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경기 시작 25분 남겨두고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 경기는 6월 26일에 열린다.
오타니는 18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예정된 뉴욕 양키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더블헤더도 모두 취소됐다. 강한 추위와 우박 때문에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양 팀은 6월 5일 더블헤더를 치른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의 시카고 화이트삭스-미네소타 트윈스전도 눈보라를 동반한 추위로 취소됐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도 추위를 동반한 비가 내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카고 컵스는 경기를 치르지 않고 경기장을 떠났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도 날씨에 영향을 받아 휴식이 길어졌다.
토론토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이틀 연속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되면서 오승환은 나흘째 휴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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