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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이는 가계대출

하반기부터 2금융권 대출규제 … 더 깐깐한 새 심사 기준 마련

2018. 04.17. 00:00:00

정부가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대출규제를 하반기부터 2금융권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가계대출을 급속히 늘리는 금융사를 집중 관리회사로 선정해 살피고 주택금융공사 적격대출은 공급을 줄여 커버드본드로 대체하기로 했다. 대출자 연령·기간 등 여신심사 기준도 새로 마련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6일 가계부채관리간담회를 열고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장기추세치(8.2%) 이내로 유도할 것이라면서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강화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 요인 최소화 ▲기발표 대책 후속조치 이행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 관리 강화 차원에서 DSR과 개인사업자대출 가이드라인, 예대율 규제 등을 제2금융권에 도입하기로 했다. 신규 대출 때 기존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까지 모두 살펴보는 규제인 DSR은 7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부터 관리지표로 적용한다. 개인사업자대출 가이드라인은 상호금융업권에 7월부터,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에는 10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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