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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노래 부른 가수 타니 고속도로서 교통사고로 숨져

2018. 04.16. 00:00:00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래로 데뷔한 가수 타니(20·본명 김진수·사진)가 지난 14일 새벽 교통사고로 숨졌다.

15일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타니는 전날 새벽 2시 29분께 장흥군 장동면 조양리 영암∼순천간 고속도로에서 목포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도로 중앙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타니가 몰던 차량은 사고 직후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사고로 타니와 함께 타고 있던 친구 홍모(20)씨가 숨졌다.

경찰은 “당시 이슬비가 내리면서 길이 젖어있는 상태였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이들은 목포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던 중에 사고를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타니는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불망(不忘)-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올해 1월 신곡 ‘내일-어 배터 데이’(A better day)로 컴백해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었다.

/박진표기자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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