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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 키워 지역경제에 기여” 김종갑 한전 사장 취임
“수익성 개선 위한 비상경영”

2018. 04.16. 00:00:00

한국전력 제20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종갑 신임 사장이 취임식에서 경영방침을 밝히고 있다. 〈한전 제공〉

김종갑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오전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한전 사장으로서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김종갑 사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원가절감, 투자수익성 향상 노력과 더불어 회사운영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 점검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점까지 ‘비상 경영’을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한전이 공익성과 기업성이 조화롭고 균형있게 발현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공공성을 추구하되 ‘원가효율성’이 있어야 하고 ‘주주이익’을 도모하되 ‘국가이익’에도 부합하는 길이어야 할 것임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또 에너지전환 정책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 노력할 것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밀한 실행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한전이 에너지 부문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 이행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부단한 노력을 당부하면서 원전수출, 기타에너지 사업수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한전이 주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키워서 지역경제에도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투명, 준법, 윤리경영, 환경, 건강, 한전경영을 기본방향으로 제시하고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문제나 개선점을 미리미리 해결해 나갈 것과 수평적 칸막이를 줄이기 위해 과도한 의전, 불필요한 조직과 절차도 줄이고 일 중심으로 움직이는 회사가 되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재호기자 li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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