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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만만계’ “당신의 후원이 지역 문화예술 살 찌웁니다”
창작·소외층 교육 분야 등
공모 통해 14개팀 선정
만원 모금하면 만원 얹어 지원
5월부터 스토리펀딩 진행도

2018. 04.16. 00:00:00

광주문화재단 ‘만만계’ 프로젝트 지원을 받는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 <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예술 모금 프로젝트의 계원이 되어 주세요.”
소외계층 보둠, 창작, 신진 예술가를 위한 ‘문화예술 펀딩프로젝트-만만계(萬滿계)’ 모금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문화예술 펀딩프로젝트-만만계(萬滿계)’는 시민이 내는 기부금에 똑같은 금액을 더해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동 모금활동이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시는 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펀딩프로젝트-만세만세 만(萬)만(滿)계(이하 만만계)’ 공동 모금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만만계 프로젝트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소외계층 보둠 분야 ‘보둠어 드림(Dream)’ 3개 ▲순수예술 창작분야 ‘문화가 든, 문화 가든’ 5개 ▲신진예술가 지원 분야 ‘나는 하나의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었다’ 6개 등 총 14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곗날(100만원 이상 모금 달성/모금기간 종료)’이 되면 모금액 1만 원당 1만 원을 더해주는 ‘만만(萬滿)한 이자’를 매칭해 최종 지원한다. 예를 들어 126만원을 모금했다면 재단이 126만원을 더해 최종 252만원을 지원받게 되는 것. 이자액 매칭은 프로젝트당 최대 1000만 원까지이며 사업비 54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모금은 각 프로젝트별 특성과 일정에 맞게 네이버 해피빈, 다음 스토리펀딩 플랫폼에 개별 모금함을 개설, 프로젝트 사연에 맞춘 스토리텔링을 통해 모금이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 소외계층 보둠 분야=▲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의 ‘미래와 세계를 위한 두드림’ ▲연극문화공동체DIC의 ‘연극 청혼소동’ ▲K-YARC 문화예술교류의 ‘꿈우-가(家)가(歌)’
◇ 순수예술 창작분야=▲빛고을댄서스의 ‘2018스트릿댄스 배틀-라인업’ ▲푸른솔 합창단의 ‘뮤지컬 빛의 결혼식-임을 위한 행진곡’ ▲지구발전오라의 ‘광미공(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과 그 이후’ ▲국악그룹 各人各色(각인각색)의 ‘신초영전’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의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2018Anya Fo! 콘서트’
◇ 신진예술가 지원 분야=▲이태희의 ‘겹一 畵合(겹일화합)展’ ▲원보틀(One Bottle)의 ‘BOTTL LIVE(보틀라이브)’ ▲김단비의 ‘別有天地(별유천지)展’ ▲박이슬의 ‘박이슬 개인전’ ▲정마음의 개인전 ‘나로서 존재하기’ ▲창작그룹 MOIZ의 ‘MOIZ 2018’
한편 2017년 만만계 프로젝트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모두 10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소외계층 보둠 분야 ‘보둠어 드림(Dream)’에 빅풋의 ‘미디어아트 드림(Dream)-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미디어아트 공연 프로젝트’ , 순수예술 창작분야 ‘문화가 든, 문화 가든’ 에 박화연의 ‘박화연 개인전’ 등이 포함됐다. 사업 매칭액은 4000만원이었고 모금액은 5300여 만원으로 총 9300여만원이 만만계 프로젝트를 통해 지급됐다.
올해 온라인 모금은 4월부터 시작돼 11월까지 개별 프로젝트에 따라 운영된다. 네이버 해피빈은 4월부터 광주문화재단 해피로그(happylog.naver.com/gjcfgive.do)를 통해 기부가능하며, 네이버 검색창에 ‘광주문화재단’을 검색하면 모금중인 개별 모금함이 검색된다. 다음 스토리펀딩은 5월에 첫 오픈된다. 문의 062-670-7957.
/박성천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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