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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고향 꿈나무에 1천만원 기탁
아동센터에 광주FC 시즌권

2018. 04.16. 00:00:00

광주 FC 기영옥 단장(오른쪽)이 최근 북구 KT꿈품센터를 찾아 기경자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에게 시즌권을 전달했다. 〈광주 FC 제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고향의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온정을 보내왔다.

광주는 최근 “구단 홍보대사이자 최대 주주인 기성용이 지역의 취약 계측 아동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기탁금으로 광주 시즌권 250매를 구매해,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5개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기성용은 “고향에 항상 도움을 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광주 FC도 돕고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고 싶었다”며 “광주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민구단이 되길 바란다. 일정이 된다면 다시 한번 경기장을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갖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989년 광주에서 태어난 기성용은 금호고를 졸업한 광주 토박이로, 2010년 광주 FC 창단 당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을 보여왔다.

특히 부친이 광주 단장으로 선임된 뒤에는 2015년과 2017년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만남을 갖고 후원금(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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