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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골 … 레알 마드리드 챔스리그 4강행
바이에른 뮌헨도 합류

2018. 04.13. 00:00:00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1일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유벤투스와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한 뒤 상반신을 드러내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골에 힘입어 유럽 축구 ‘꿈의 무대’ 준결승에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에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1차전 원정에서 3-0으로 이긴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4-3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 원정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한 호날두는 이날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150번째 경기에서 통산 12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또 챔피언스리그 11경기 연속 득점으로 올 시즌 15호 골을 기록해 다섯 시즌 연속 득점왕 기대도 부풀렸다.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2분 역습 상황에서 만주키치의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만주키치는 전반 37분에도 헤딩슛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15분 블레이즈 마투이디의 골로 3-0으로 달아났다.

후반 추가시간에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해결사로 나섰다.

호날두는 후방에서 길게 올려준 패스를 문전에서 헤딩으로 떨궜고, 슈팅을 시도하던 루카스 바스케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유벤투스는 설상가상으로 페널티킥 선언에 강하게 항의하던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마저 퇴장을 당했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오른발로 강하게 찼고, 공이 그대로 오른쪽 골망에 꽂히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4강행이 확정됐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은 안방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세비야(스페인)와 득점 없이 비겼지만 1차전 2-1 승리에 힘입어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잉글랜드), AS로마(이탈리아) 등 4개국 리그 대결로 압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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