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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수제담배?… 유해성분 10배나

검찰, 허위 광고하며 전국 판매 일당 19명 적발

2018. 03.14. 00:00:00

검찰이 담뱃잎 판매점으로 위장해 불법 수제담배를 명품이라고 허위 광고하며 전국적으로 판매한 일당을 붙잡았다.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1부(김지연 부장검사)는 “담배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법 수제담배 제조업체 대표 2명을 구속기소하고 수제담배를 판매한 소매상과 소매상 종업원 등 1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제담배 제조·판매 혐의로 피의자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전국 첫 사례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 사이 담배제조업 허가, 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고 직접 수제담배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압수한 담배의 성분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뢰한 결과, 수제 담배업체 담뱃잎의 니코틴 함량은 담배 한 개비당 니코틴 0.59㎎∼1.66㎎, 타르 5.33㎎∼15.13㎎으로 일반 담배보다 유해성분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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