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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미니밴 ‘더 뉴 카니발’ 판매 돌입

2018. 03.14. 00:00:00

기아차가 미니밴 ‘더 뉴 카니발〈사진〉’을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기아차는 13일 서울에서 뉴 카니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뉴 카니발은 외관에 새로운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LED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사각 얼음 모양의 4구 LED 안개등을 적용하고 실내를 나무 무늬 우드그레인으로 스티어링 휠(운전대), 도어 트림 등을 꾸며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실려 변속이 부드럽고 연료 효율도 높다는 게 기아차 설명이다.

뉴 카니발의 연비는 ▲ R2.2 디젤 엔진 11.4㎞/ℓ(9인승·18인치 타이어 기준) ▲ 람다II 개선 3.3 GDI 엔진 8.2㎞/ℓ다.

R2.2 디젤 엔진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 물질을 요소수를 사용해 줄이는 SCR 시스템을 적용, 동급 최초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했다.

뉴 카니발은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이탈 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7∼11인승 디젤·가솔린 등으로 나뉘어 3150만∼3920만원선에서 책정됐다.

/김지을기자 dok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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