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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준공식
한전 최초 공익형 E&C 위탁사업

2018. 03.14. 00:00:00

13일 제2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준공식’에서 한국전력과 공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3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제20전투비행단에서 ‘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일래 한전 배전계획처장, 최익수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시설실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구축사업은 지난 2016년 2월 체결한 ‘한국전력과 공군 간 지능형전력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서’에 따른 것이다.
오는 2024년까지 15개 공군비행장의 노후 된 전력설비 지중화와 22.9㎸로 전압 단일화, 전력설비 제어시스템 구축하는 등 한전 최초의 공익형 E&C(Engineering&Construction) 위탁사업이다.
준공식이 개최된 서산 등 4개 공군비행장의 지능형전력망은 2016년 10월부터 2년6개월간 공사를 거쳐 올해 2월에 완료했다.
특히 전력설비 제어시스템은 한전에서 운영중인 DAS를 공군 맞춤형으로 새롭게 개발·적용해 공군 전력설비 운영원들이 설비위치와 전력계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전력설비 제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군은 기존에 평균 10시간 걸리던 정전 복구시간을 3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노일래 배전계획처장은 “한전의 최신 공법과 전력신기술을 국가 안보시설에 적용한 최초의 공익형 E&C사업인 만큼 앞으로 공군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2024년까지 남은 11개 공군비행장에 지능형전력망을 구축해 사업을 완료하고, 군 비행장에 무정전 전력공급도 시설해 군의 안정적 전력확보를 통하여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최재호기자 li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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