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등 개그맨 4인방, 부안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 약속 ‘훈훈’
2018년 02월 20일(화) 00:00 가가
인기 개그맨 박성호·김재욱·정범균·이종훈씨가 지난 15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 제공〉
인기 개그맨 박성호·김재욱·정범균·이종훈씨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부안군은 박성호씨 등이 지난 15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년 설 명절 특별공연 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반값등록금 실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기후원회원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성호씨는 “매월 커피 2잔값인 1만원 이상씩을 후원하는 정기후원회원들이 한뜻으로 뭉쳐 반값등록금 실현이라는 큰 열매를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감동받았다”며 “적은 금액으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시책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가입배경을 밝혔다.
/부안=서충열기자 scy@kwangju.co.kr
부안군은 박성호씨 등이 지난 15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년 설 명절 특별공연 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반값등록금 실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기후원회원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성호씨는 “매월 커피 2잔값인 1만원 이상씩을 후원하는 정기후원회원들이 한뜻으로 뭉쳐 반값등록금 실현이라는 큰 열매를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감동받았다”며 “적은 금액으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시책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가입배경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