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지사장 강진우)는 16일 호남권 농협하나로마트 담당자 160여명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2018년 호남권 하나로마트 현장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 이들은 농기업제품 및 농협가공제품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제고, 조합원 편익증진을 위한 혼수용품, 찾아가는 하나로장터 운영 활성화, 식품안전관리 강화 등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목포유통센터, 하나로클럽 남악점, 호남지사, 광주유통센터 등 광주·전남권 판매장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특히, 호남지사를 방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기업 생산제품 판매확대 및 농업가치 헌법 반영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강진우 지사장은 “현장토론회를 통해 더욱 소통과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호남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웅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