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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SF·코미디·판타지 … 장르의 성찬
광주극장 1월 개봉 영화

2018. 01.12. 00:00:00

'원더'

광주극장이 드라마, 다큐멘터리, SF,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인다.
11일 개봉하는 ‘수면의 과학’은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테판의 엉뚱 발랄한 짝사랑을 그려낸다. 멕시코 출신의 연기파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호흡을 맞춰 주목받았고, 프랑스 영화 음악의 거장인 장-마이클 버나드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원더’는 13일 개봉한다. 안면기형의 일종인 트레처콜린스 증후군으로 인해 남들과 조금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한다. 주인공 ‘어기’ 역은 영화 ‘룸’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신인상 등을 수상한 아역 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맡아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연기를 선보인다.
18일 개봉하는 ‘다키스트 아워’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 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영화다.
같은날 개봉하는 ‘아름다운 별’은 화성인 아빠, 수성인 아들, 금성인 딸, 그리고 지구인 엄마까지, 어느 날 갑자기 자신들이 ‘다행성 가족’이라고 깨달은 ‘오스기 일가’가 지구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신개념 SF 드라마다. ‘종이 달’,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등의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가 개성 넘치는 새로운 연출 스타일로 돌아와 신개념 SF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성의 몸’과 ‘생리’에 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피의 연대기’도 18일 만날 수 있다. 지금껏 ‘검은 봉지’ 안에 숨겨져 온 생리 이야기를 재기 발랄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해외 취재와 방대한 아카이브를 통해, 기나긴 생리의 역사를 탐구하고, 대안 생리용품을 탐험한다. 세계적 변화의 바람을 대리 체험하게 해준다.
서울독립영화제2017 새로운시선상, 제8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 영화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문의 062-224-5858.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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