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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참가회의 참석” 유승민 IOC 선수위원

2018. 01.12. 00:00:00

우리나라 출신으로는 유일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멤버로 활동 중인 유승민(36·사진) IOC 선수위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선수단을 파견하는 문제를 협의하는데 동참한다.
유승민 IOC 위원은 11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실로부터 20일 스위스 로잔 회의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15일 출국해 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OC는 오는 20일 로잔 본부에서 대한체육회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북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북한의 평창올림픽 파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은 “북한의 장웅 IOC 위원과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면서 “IOC와 남북 등 삼자가 참석하는 회의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로잔 회의에 참석해야 내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과정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가 구체적으로 정해질 것”이라면서 “평창올림픽 기간에는 IOC 회의 참석과 평창 홍보 등으로 상당히 바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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