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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임근재 개인전
30일까지 갤러리 리채
12월 1∼8일 화순 소소미술관

2017. 11.24. 00:00:00

서양화가 임근재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리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의 노래’ 연작이 선보인다. 작가가 즐겨 작업하는 나팔꽃이 포인트로 등장하는 ‘나의 노래’ 시리즈는 때론 화사한 장미와, 때론 독야청청 올곧음을 상징하는 소나무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
또 화사한 매화와 어우러진 여인의 모습도 눈길을 붙잡는다. 꽃그늘 아래 대금을 부는 여인은 많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하다.
1년 12달 각각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 풍경을 소재로 작업한 수채화 연작은 투명하고 맑은 느낌이 돋보인다. 노란 꽃수술을 드러내며 활짝핀 동백과 이제 막 봉우리를 머금은 동백이 어우러진 ‘2월’, 화사한 벚꽃 아래 앉은 연인들의 밀어가 들릴 것같은 ‘4월’, 커다란 그늘을 드리운 당사도 보호수가 담긴 ‘6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다양한 꽃이 눈을 즐겁게하는 ‘7월’, 경쾌한 나팔꽃을 만날 수 있는 ‘8월’ 등이다. 전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화순 소소미술관에서 계속된다.
조선대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임 작가는 광주시미술대전 대상, 전남도미술대전·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광주시전 운영위원, 광주시전·전남도전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다. 문의 062-412-0005.
/김미은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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