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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사회 진출한 선배들의 조언

2017. 11.24. 00:00:00

광주복지재단은 지난 22일∼23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벗바리와 함께 자립생활실천, 이음캠프’를 진행했다. <광주복지재단 제공>

사회복지시설에서 살던 장애인이 사회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숱한 편견, 보이지 않는 사회의 벽과 싸워야 한다. 이에 (재)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장현)이 자립에 나선 중증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돕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복지재단은 23일 “광주지역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지난 22일∼23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벗바리와 함께 자립생활실천, 이음캠프’를 했다”고 밝혔다.
‘벗바리’는 겉으로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후원을 해주는 사람을 뜻하며 이번 이음캠프에는 먼저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과 자립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거주시설의 중증장애인들이 인연의 끈을 맺는 자리가 됐다.
이음캠프에는 장애인 40여명과 활동보조인 30명, 행사진행자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멘토와 멘티 장애인은 총 21개 팀을 구성하여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이음캠프는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주시설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지원 5개년 사업’에 포함돼 있는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이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또 이음캠프에서 인연을 맺은 자립생활 선배 동료장애인의 경험과 조언을 듣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광록기자 k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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