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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중국 첫 발 … 강소성에 사무소

무석시에 개소 … 아시아 거점·글로벌 영업 전초기지

2017. 11.23. 00:00:00

광주은행은 22일 중국 강소성 무석시에서 무석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중국 무석사무소는 광주은행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 및 신사업 연구개발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 22일 중국 강소성 무석시에서 무석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측 인사로 상해총영사관 김재훈 재경관,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 조운근 수석대표 및 주요 한국계은행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황흠 무석시 상무부시장, 위다 신오구 당서기, 봉효춘 신오구청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은 “한중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에 사무소를 개소하게 돼 벅찬 감격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사무소 설립을 지원하고 승인해 주신 정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창립 49주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광주은행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앞으로 한중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에황흠 중국 무석시 상무부시장은 “강소성의 핵심도시인 무석시에 광주은행이 사무소를 설립함은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하며, 무석사무소가 중국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미 계획하고 있는 중국사업이 조기에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이 개소한 중국 무석사무소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 및 신사업 연구개발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광주은행의 강점인 중소기업 및 개인 소매금융 사업을 중국시장에 참가, 구현하기 위해 중국 지방은행 및 주요도시의 금융투자기업과 상호 협력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JB금융그룹이 이미 진출 완료한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주요 거점을 적극 활용하고, 중국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영업을 점차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재호기자 li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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