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새내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2030 정책기획단’의 성과 발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30 정책기획단’은 지난 21일 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제 1기 2030 정책기획단 최종발표회’를 열었다. 정책기획단은 공무원(2030 멘티, 4050 멘토)들을 중심으로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정책기획단은 이날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익산 효문화진흥원 건립’, ‘공연예술 연습공간 조성사업’, ‘서동축제 재기획(Re-design)’, ‘금강 워터레저타운 조성’, ‘빈집은 사랑을 싣고 같이 살아 듀오’, ‘아동전용 건강센터 건립사업’ 등 13개 신규 정책과 사업을 발굴, 제안했다.



/ 김지을기자 dok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