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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산업단지, 공장건축물 최초 사용 승인
재산권 행사 가능해져

2017. 09.14. 00:00:00

새만금 산업단지 내에서 처음으로 공장 사용승인이 내려졌다. 그동안 행사하지 못했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 것으로, 산단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새만금개발청은 그동안 임시 사용승인 상태로 운영 중이던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이시에스(ECS)의 부지(3300㎡)내 공장 건축물 3개동(1258㎡)에 대한 사용 승인을 내렸다는 것이다.
새만금 산단은 바다였던 공유수면매립지에 조성돼 건물의 준공검사를 받아야 지번을 부여받을 수 있지만 공단 전체의 준공이 지연되면서 앞서 입주한 기업의 준공 검사도 늦춰져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불편함이 잇따랐다.
은행권 대출도 지번이 있어야 부동산 등기를 하고 담보대출도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산단 활성화의 걸림돌로도 작용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새만금청은 이같은 점을 감안, 지난 5월 산업단지 실시 계획을 변경해 산업단지 일부에 대해서도 준공 처리토록 하고 토지 신규 등록을 진행, ECS의 공장 사용 승인이 가능해졌다.
지역 경제계 안팎에서는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되면서 산단 활성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나온다.

/군산=박금석기자 nog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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