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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대상’ 동일미래과학고 문대영군
효행·선행 부문 등 8명 선정

2017. 09.14. 00:00:00

광주시 ‘2017년도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문대영(동일미래과학고 3년·사진)군이 선정됐다. 문군은 부모님 이혼과 조손가정의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중단 위기 등 방황을 겪었지만 청소년 복지시설에 입소한 후 희망을 잃지 않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노력한 결과 교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성적 우수상도 다수 받았다.
올해 ‘청소년대상’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종합 대상 1명과 효행, 선행, 면학, 장애인, 예체능, 봉사, 국제화 등 7개 부문 수상자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이번 ‘청소년대상’ 공모는 광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만9세 이상∼만 24세 이하)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총 34명이 신청해 지난해 보다 11명이 증가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위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모습이 다른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판단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 밖에 각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서고은(상일중 3년)양 ▲선행부문 김정현(동성고 3년)군 ▲면학부문 정은영(수완고 2년)양 ▲장애부문 허우령(광주세광학교 3년)양 ▲예체능부문 고하늘(광주체고 3년)양 ▲봉사부문 송인혁(광덕고 2년)군 ▲국제화부문 정한울(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1년)양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본행사장인 금남로 차없는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현석기자cha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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