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복성(39) 남대문안경 영광점 대표는 최근 영광JC(영광청년회의소) 제 4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원 회장은 최근 영광청년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 96차 임시총회’에서 내년 영광 JC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뽑혔다.

그는 “회장으로 재임하는 기간 존중과 배려로 하나되는 영광JC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광JC는 또 이날 ▲상임부회장 박민준 ▲내무부회장 조영민 ▲외무부회장 강동석 ▲감사 박성화 박형진 씨 등 6명으로 회장단을 구성했다.

/영광=이종윤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