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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앓는 광주 소방공무원 119명 외상후스트레스장애·우울증 호소 … 市, 심리상담 지원

2017. 09.13. 00:00:00

광주지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조사한 결과 119명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 치료가 필요한 ‘치료 필요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12일 “이 지역 소방공무원 1201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7월 정신건강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4명이 치료필요군으로 분류돼 심리상담 등 후속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국정신의학회 정신건강질환 진단 설문지’(DSM-4, DSM-5)를 통해 진행됐고 치료필요군 중 외상후스트레스장애는 5명, 우울증은 19명으로 분류됐다.
광주시는 최근 3년간 이 조사를 통해 치료 필요군으로 분류된 소방공무원 등이 광주지역 3개 병원에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등을 지원해줬다.
지난 2015년부터는 심리상담사가 직접 안전센터를 찾아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오광록기자 kro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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