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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수영의 도전

협주곡으로만 독주회 … 내일 빛고을시민문화관

2017. 09.13. 00:00:00

피아노 독주회 레퍼토리를 피아노협주곡만으로 채우는 건 드문 일이다. 25번째 독주회를 여는 피아니스트 박수영씨가 색다른 시도를 한다. 14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이 날 공연에서는 러시아적인 색채가 강하고 화려하고 박력 있는 기교를 자랑하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내림 나단조 Op. 23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소나타형식의 1악장, 평화롭고 서정적인 주제의 2악장, 투박하고 흥겨운 론도형식의 3악장으로 구성된 곡이다.
이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 c단조 Op. 18을 연주한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작곡가로서 겪었던 좌절과 그에 따른 고뇌, 투쟁과 극복에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협연은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지휘는 광신대 교수 변욱씨다.
박씨는 전남대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프랑스 파리 콘서바토리 인터내셔널과 에콜 노말 슈페리얼 과정에서 공부했다. 문의 010-4508-9955.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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