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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역대 최대규모 출전
10위 목표로 양궁 등 24개 종목 420명 결단식 가져
윤장현 광주시장 “선수단 선전해 시민에 희망 되길”

2017. 09.12. 00:00:00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분전할것을 다짐했다.
광주장애인체육회는 11일 오후 서구 광주 서구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이명자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가맹단체 회장단, 임원,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대회 출전의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은 대회참가 계획보고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격려사와 단기수여식, 선수단을 대표해 김정남(탁구)와 서수연(사격)의 선서로 이어졌다.
또, 세계 장애인 최초로 로체(8,516m)와 낭가파르밧(8125m) 등정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에 대한 격려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윤장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땀 흘리며 훈련에 임해준 선수단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의 수고와 헌신은 대회를 통해 정직한 결과로 보답받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에 광주시는 양궁, 육상, 골볼, 게이트볼 등 24개 종목에 총 420명(선수 294명, 감독 및 코치 51명, 보호자 52, 임원 23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회 사전경기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치러진 양궁 종목에서 광주양궁팀은 조장문이 4관왕을 차지하는 등 18개 메달(금 7, 은 8, 동메달 3)을 거머쥐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 종합순위 10위 목표 달성의 희망을 밝게 했다.
또, 지난 2017 터키 삼순 데플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영춘(볼링)과 박혜정(태권도)이 출전한다.
광주지적장애인축구팀도 참가해 체전 7연패를 노린다.
이명자 상임부회장은“광주선수단은 그동안 강도높은 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힘써왔다”며 “출전선수들이 선전해 광주시민들에게 ‘할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진수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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