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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요현안 도민들이 직접 평가한다
5개분야 50명 도민평가단, 지사 공약 사항 등 점검
여수경도·천년 가로수길 등 10개 사업 투명성 높이기

2017. 09.11. 00:00:00

여수 경도·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등 전남도 주요 현안사업을 도민들이 직접 평가한다.
전남도는 12일부터 27일까지 여수·장성 등지에서 ‘하반기 도민평가단 도정 주요사업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평가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 등 전남의 주요 현안과 ‘환경피해분쟁 이동상담실 운영’·‘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총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첫 날인 12일 안전행정환경분과를 시작으로 18일 농림해양수산분과, 22일 건설소방분과, 26일 경제관광문화분과, 27일 복지여성분과 순으로 진행된다.
분과별로 위원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추진 사항과 효과성,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단의 평가 결과는 정책 제언과 건의 등의 방식으로 도정에 반영된다.
전남도는 이번 평가를 통해 도민들의 눈높이에서 도정 주요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금주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평가단 위원들의 현장점검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도정 주요 사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평가단은 표병식(동신대 교수) 단장을 비롯해 5개 분과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지사 공약 이행상황 및 도정 주요 사업을 평가한다.
올해는 보다 많은 사업에서 도민들의 체감도를 파악하고 도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평가 대상 사업을 지난해 10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등 10개 사업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꿈사다리 공부방 종합평가를 통한 우수센터 연말 인센티브 부여 등 도민평가단의 정책제언 5건이 반영된 바 있다.
/박정욱기자 jw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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