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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추석 앞두고 불법 어업 특별단속

2017. 09.08. 00:00:00

전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11일부터 24일까지 불법 어업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수요 급증으로 인한 불법 어업 및 불법 어획물 유통·판매가 늘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번 단속은 전남도 주관으로 16개 연안 시·군이 참여해 이뤄진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어업으로 어획된 수산물의 유통·판매 행위, 선박 안전 항해에 지장을 주는 불법 양식시설, 조업 금지구역을 침범하는 어선어업 등이다.
수협 위판장, 수산물 판매장 등을 중심으로 포획·채취 금지 기간, 금지 체장 및 어구 사용 금지 기간 등을 위반해 불법으로 어획된 수산물의 유통·보관·판매 행위도 단속한다.
최근 각종 선박의 안전 운항에 지장을 주는 항로 주변 무면허·어장 이탈 불법양식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고질적인 민원 해역인 완도 고금·약산 해역의 불법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김 양식이 고소득 품종으로 각광받으면서 무면허·초과 등 불법 시설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흥·완도·진도·신안 주요 김 양식 장 해역에도 어업지도선을 배치해 불법 양식시설 설치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연안의 어린 물고기까지 싹쓸이하는 기업형 근해어업의 조업 금지구역 위반, 선망어선 등 변형어구 사용, 잠수기어업 등 허가 조건 위반 등도 계속 단속할 방침이다.

/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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