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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신안’ 음식거리 추가 선정
고흥 장어·신안 뻘낙지 … 내년까지 각각 10억 투입

2017. 09.05. 00:00:00

전남도는 올해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고흥 장어거리와 신안 섬 뻘낙지거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전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상태에서 관광산업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음식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특화함으로써 관광객 5000만명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 장어거리는 인접 지역에서 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음식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연계성이 높고 녹동 항 주변 소록도, 인공섬 등 관광사업과도 연결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안 섬 뻘낙지거리는 압해도 송공항 일원에 조성된다. 2018년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새천년대교 개통을 앞두고 지역 대표 먹거리인 섬 뻘낙지를 관문광장 조성 등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음식·관광·디자인 분야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거리 조성 계획의 적절성, 지역 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메뉴 선정, 관광과 연계한 계획, 자체예산 확보, 상인회 참여, 지자체 참여 의지 등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선정된 지자체는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거리 상징물, 편의시설, 간판 개선, 보행로 확보, 주차장 확보 등 관광객이 편히 쉬어가도록 2018년까지 개소 당 도비와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순천 웃장국밥거리, 광양 불고기숯불거리, 곡성 참게·은어거리, 보성 꼬막거리, 완도 전복거리가 선정돼 오는 12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박정욱기자 jw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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