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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2017. 09.01. 00:00:00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20여 년간 3000명의 후학에게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되어준 노과학자의 편지. 세계적인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의 값진 마지막 강의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그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고, 그가 어떻게 오클라호마 대학생들에게 지혜로운 할아버지 같은 멘토가 될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세계에 대한 어떤 철학과 자기 견해를 가지는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과학 강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생각의길·2만2000원〉
▲잠에 취한 미술사〓인간의 삶에서 잠이 차지하는 중요성만큼이나 예술에서도 잠은 빈번하게 표현돼왔다. 신화, 종교, 문학, 예술 등에서 잠에 대한 이야기는 지속적으로 다루어졌는데, 이 책에서 저자는 미술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잠과 관련된 서양의 미술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잠과 관련된 작품들을 신화, 꿈, 일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분류해 살펴본다.
〈미술문화·1만6000원〉
▲나치의 아이들〓절대 악을 저지른 나치 전범들도 누군가의 아버지였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특정 인종을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절멸시키고자 했던 피도 눈물도 없는 희대의 악마 같은 나치 전범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었다. 이 책은 전쟁 중에는 특권층의 자식으로 부유한 생활을 누리다가 전쟁이 끝난 후 전범의 자식이 되어 생활이 180도 달라진 나치의 아이들의 삶의 변화를 추적한다. 〈갈라파고스·1만7500원〉
▲검은 기쁨〓철학교수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프랑스 작가 중 한 사람인 슈미트의 세 번째 소설집. 소설 속 인물들은 자신이 내린 결정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에 빠져들어 가지만 그 안에서도 희망은 미약하나마 두근거리고 있다. 슈미트는 좌절하고 절망한 이들의 수호신인 ‘리타 성녀’를 통해 개성 있는 네 편의 이야기들을 드라마틱한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책 말미에는 한겨레문학상 수상작가 한은형의 발문을 실었다.
〈열림원·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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