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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전남도 내달부터 지원 확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2017. 08.30. 00:00:00

전남도는 9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에만 지원하던 것을 다음달부터는 100% 이하로 늘리는 것이다. 소득으로 보면 기준중위소득 80%는 월 357만4000원이고, 100%는 446만7000원이다.
이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산후조리 도우미)를 파견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고, 가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동안 기준 중위소득 80% 이상 100% 이하 가구는 둘째 아이나 쌍둥이 이상을 출산했을 때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희귀 난치성 질환, 장애인, 미혼모, 결혼이민 산모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올해 도비 자체예산을 확보해 정부지원금 외에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최대 10만3000원까지 지원하고 있어 산모는 이용료의 10%(기존 23%)만 부담하면 된다.
전남에서는 지난 7월까지 출산가정 6489가구 가운데 2093가구(32.3%)가 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 희망자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전까지 소득 증빙자료 등 서류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박정욱기자 jw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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