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weekend
고교생들, 조선대 교수와 1:1 전공 상담

2017. 08.29. 00:00:00

조선대가 지난 26일 진행한 ‘교수와 함께하는 미래전공설계’ 행사에서 한 고등학생이 치의예과에서 실습하고 있다. <조선대 제공>

고교 1∼2학년 학생들이 대학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듣고, 진로에 관해 상담하며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주최한 ‘교수와 함께하는 미래전공설계’ 행사가 지난 26일 해오름관, 국제관, 각 학과 강의실에서 광주·전남·전북 지역 고등학생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선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41개 학과 교수들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전공 알림 집중교육이 학과 지정 강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각 90분씩 진행됐다. 교수들은 대학에서 공부할 전공과목에 관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해오름관 로비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각 학과에서 선발된 전공나래단 학생들이 고등학생들에게 1:1로 집중 상담했다. 고교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1:1로 진로진학 상담과 대학입학 정보를 제공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 동아리 학생들의 방송댄스, 양희덕(컴퓨터공학과) 교수의 특강, 박물관,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범규 입학처장(물리학과)은 “이번 행사가 해 고교생들이 관심 있는 학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기기자 penfoot@kwangju.co.kr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