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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치료

항생제 처방 적정성 심평원 평가 1등급

2017. 07.31. 00:00:00

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이염은 주로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에 따른 감염으로 발생하며, 중이염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절반 이상은 아동이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15세 미만의 유소아 가운데 ▲급성화농성중이염 ▲급성장액성중이염 ▲기타 급성비화농성중이요 질환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조선대병원의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은 50%로 전체 평균 82.97%보다 32%포인트나 낮았다.
성인에 비해 면역기능이 미숙한 유소아는 이관 구조적 특성상 감염균을 통해 중이염에 걸리기 쉬우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난청 및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소아기 중이염은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우선이라는 게 조선대 병원의 설명이다.
이상홍 조선대병원장은 “유소아에게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은 항상 신중해야 한다”면서 “항생제 처방과 투약일수 등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유소아 건강을 책임지는 1등급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표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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