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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일본 온천여행 떠나요 … 무안공항에서
롯데관광 광주지사 1월 27일 나고야 2박4일 ‘실속여행’

2016. 12.20. 00:00:00

복을 부르는 고양이 인형 ‘마네키네코’의 고향인 나고야는 오랜 역사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다. 나고야 게로 온천 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특급 료칸 호텔 ‘수명관’은 노천온천 등 다양한 천연 온천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끈다. 〈롯데 관광 광주지사 제공〉

앞발을 들고 있는 일본의 귀여운 고양이 인형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과 복을 부르는 행운의 인형으로 통하는 이 고양이의 이름은 ‘마네키네코’다. 나고야는 ‘마네키네코’의 고향이자 최대 생산지다. 행운의 고양이가 반겨주는 나고야로 여행을 떠나보자.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오랜 역사의 온천도 기다리고 있다.
아이치현(愛知) 지방의 중심지인 나고야는 일본 열도의 중심지이자 중부지방의 행정·산업·문화·교통의 요지이다. 나고야는 연간 23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북쪽으로는 ‘도야마’ 서쪽으로는 ‘오사카’를 두고 있는 나고야는 메이지유신 시대 때부터 면직물과 도자기의 집산지로 상업이 크게 발전했다.
나고야 겨울 여행의 시작은 온천이다. 2시간쯤 달려 나고야를 벗어나면 ‘게로 온천’을 만날 수 있다. 게로 온천 마을은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름처럼 온천으로 유명하다. 여행객보다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곳으로 쿠사츠, 아리마 온천과 함께 3대 명탕(名湯)으로 꼽힌다.
에도시대의 유명한 유학자 하야시 라잔이 자신의 시문집에 게로 온천 마을을 소개할 정도로 예부터 온천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마을의 온천수는 류머티즘과 운동기능 장애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나고야에서 급행열차를 타면 이곳으로 바로 달려갈 수 있다. 역에서 바로 온천 마을이 시작되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도 쉽게 걸음을 옮길 수 있다.
골목 사이사이 일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여행길이다. 유카타 차림의 사람들이 게다를 신고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는 모습은 이곳의 매력을 더해준다.
2010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나쁜 남자’ 의 촬영지로 유명한 수명관 호텔은 게로 온천 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특급 료칸 호텔이다. 247개의 객실과 다실, 공연장, 일본식 정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밤하늘을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과 실내 대욕장 등이 마련돼 다양한 천연 온천욕을 체험할 수 있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는 나바나노사토 역시 나고야의 명소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LED 조명만을 이용해 넓은 정원을 꾸민 나바나노사토는 나고야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한다. 넓은 정원 가득 아름다운 조명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커플이나 어린 자녀를 둔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신호다카 로프웨이도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다.
주변에 ‘온센고’라는 온천 마을이 있어 온천으로도 유명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일본 최초의 2층 곤돌라를 타고 3000m 높이의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절경을 만날 수 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말로 표현 수 없는 빼어난 풍경은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의 별 2개를 받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한국에 한정식이 있다면 일본에는 일본식 정찬 요리 ‘가이세키’가 있다. 격식 있는 서비스를 통해 음식의 맛은 물론 여행의 멋까지 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어덮밥, 소고기 전골요리인 히다규 스키야키 정식 등 입안 가득 일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당장에라도 떠나고 싶은 매력이 넘치는 일본의 나고야. 느긋하게 설연휴에 맞춰 나고야로 떠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준비됐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 멀리 인천까지 갈 필요도 없다. 롯데관광 광주지사에서 1월27일 무안공항에서 국적기 대한항공을 타고 떠나는 2박4일의 전세기 상품을 준비했다.
일등석, 비즈니스석, 일반석으로 나뉘어 있는 대형 항공기종에서 시작하는 여행은 3가지 큰 테마로 구성됐으며 게로 온천·오쿠히다 로프웨이·나고야 시내 관광으로 이뤄졌다. 취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나고야 시내관광과 일급호텔을 사용하는 저렴한 상품부터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상품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점도 반갑다. 무안공항의 경우 주차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자동차로 이동해도 부담이 없다. 광주와 전주에서 무안공항까지 가는 왕복 버스도 준비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12월 30일까지 예약 후 완납하는 여행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비즈니스석을 8석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나고야로의 겨울 여행을 꿈꿨던 여행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 상품에 관련된 문의는 롯데관광 광주지사 (1688-1104)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http://www.lottetour.com·나고야 검색)에서도 자세한 일정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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