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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수싸움 … 사고력 증진 도움”
개인전 우승 박정규씨

2012. 12.24. 00:00:00

KT의 주장 박정규(46)씨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광일배 6번째 개인전 우승이다.
박씨는 “광일배는 광주·전남신문사에서 하는 유일한 직장인 아마추어 대회로 호응도 좋고 지방 바둑 저변확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광주일보와는 인연이 깊다. 우승은 늘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단체전 우승에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바둑에 대한 열의들이 대단하다. 대회가 있다고 하면 다른 일을 제치고 함께 해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씨가 말하는 바둑의 매력은 수싸움과 정(情)이다.
박씨는 “바둑판은 항상 변한다. 상대의 생각을 읽어가면서 해야하는 만큼 머리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돼 아이들에게도 바둑을 가르치고 있다. 집사람도 대학시절 함께 바둑 써클에서 활동한 바둑 가족이다”며 “취미가 같아서 바둑을 두는 사람은 빨리 친해진다”고 말했다.
/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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