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강경일 장흥 정남진농협 조합장
2012년 02월 20일(월) 00:00 가가
“농협과 조합원간에 상생전략을 수립해 ‘고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강경일(55) 장흥 정남진농협 조합장은 “지역 특산물인 한우와 표고버섯에 대한 친환경 단지를 조성 조합원의 고부가가치 소득사업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날로 여성 조합원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사, 감사 등 여성 조합원들에게 조합에 대한 경영기회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 출신인 강 조합장은 지난 1981년에 농협에 입사해 2011년 상무로 명예퇴직하기 까지 31년간 일선 농협에 근무하다 지난해 11월말 무투표로 당선됐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최근 취임한 강경일(55) 장흥 정남진농협 조합장은 “지역 특산물인 한우와 표고버섯에 대한 친환경 단지를 조성 조합원의 고부가가치 소득사업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날로 여성 조합원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사, 감사 등 여성 조합원들에게 조합에 대한 경영기회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