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협 불우한 조합원돕기
2012년 01월 16일(월) 00:00 가가
‘사랑해 이웃찾기’ 사업 큰 호응
장흥군수협(조합장 사홍만)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한 조합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사랑해(海) 이웃찾기’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 수협은 지난 11일 장흥지역 관내 42개 어촌계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등 100명의 불우한 조합원 가구를 선정, 가구당 쌀(10㎏ 1포대)·라면·식용유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홍만 조합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촌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수협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장흥군 수협은 지난 11일 장흥지역 관내 42개 어촌계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등 100명의 불우한 조합원 가구를 선정, 가구당 쌀(10㎏ 1포대)·라면·식용유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