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황기연 장흥부군수
2012년 01월 12일(목) 00:00 가가
“투명 군정 주민 신뢰 회복 최우선”
“그동안의 중앙과 도청의 행정경험을 최대한 살려 장흥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황기연(43) 장흥 부군수는 “공직내부에 화합을 이루고 자기분야에 최고 전문가가 되는 행정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장흥군정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장성 출신인 황 부군수는 연세대 행정학과, 서울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지난 2000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주로 인사, 인재조사 분야에 근무하다 지난 2009년에 전남도에 파견, 경제통상과장을 역임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최근 부임한 황기연(43) 장흥 부군수는 “공직내부에 화합을 이루고 자기분야에 최고 전문가가 되는 행정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장흥군정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