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조상현 장흥경찰서장
2011년 07월 06일(수) 00:00 가가
교통사고 줄이기 등 대민서비스
“신뢰와 친절한 대민 서비스로 새로운 경찰상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5일 취임한 조상현(49) 장흥 경찰서장은 “농촌지역의 도로망 취약성을 감안, 최대한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와 절도사범 예방 등 민생치안 분야에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 서장은 최근 빚어진 검·경 수사조정권과 관련, “경찰이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수사 공정성과 인권보호에 대한 기본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 출신인 조서장은 경찰대학(1기)을 졸업했으며 경남경찰청 산청경찰서장, 전남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취미는 테니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이어 조 서장은 최근 빚어진 검·경 수사조정권과 관련, “경찰이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수사 공정성과 인권보호에 대한 기본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