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남도식품
‘사회적 기업’ 인증
2010년 09월 03일(금) 00:00 가가
장흥군 유치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남도식품㈜이 최근 장흥지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남도식품㈜은 지난 2002년부터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인 어성초 가공공장을 운영을 하면서 저소득 고령자와 장애인 등 농촌지역의 취약 계층에 일자리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지역 복지기관과 노인 요양원, 홀로사는 노인 등에게 건강보조 식품을 지속적으로 기증해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2차 인증 심사를 무난히 통과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남도식품㈜은 지난 2002년부터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인 어성초 가공공장을 운영을 하면서 저소득 고령자와 장애인 등 농촌지역의 취약 계층에 일자리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지역 복지기관과 노인 요양원, 홀로사는 노인 등에게 건강보조 식품을 지속적으로 기증해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2차 인증 심사를 무난히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