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황의수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2010년 08월 04일(수) 00:00 가가
“주민과 소통 … 신뢰회복할 것”
“지금의 흐트러진 검찰 불신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하는 검찰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지난 2일 부임한 황의수(48) 광주지검 장흥지청장은 “언제나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어루만지는 분위기 속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정서를 해치는 고질적인 토착형 부정부패를 단호히 뿌리뽑아 지역안정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북 의성 출신인 황 지청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 사시(35회)에 합격한 뒤 1996년 광주지검을 시작으로 서울 중앙지검 부부장·여주지청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지난 2일 부임한 황의수(48) 광주지검 장흥지청장은 “언제나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어루만지는 분위기 속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정서를 해치는 고질적인 토착형 부정부패를 단호히 뿌리뽑아 지역안정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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