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오영기 장흥서장
2010년 07월 06일(화) 00:00 가가
"주민 섬기는 '정성치안' 실현"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주민을 섬기는 ‘정성치안’을 실현하겠습니다.”
지난 2일 취임한 오영기(56) 장흥경찰서장은 “과거를 답습하는 구태를 버리고 진정 주민이 요구하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창의적 혁신마인드가 필요하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오 서장은 제주제일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6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제주 서귀포서장·제주경찰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춘남씨와 1남3녀가 있다. 취미는 등산.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지난 2일 취임한 오영기(56) 장흥경찰서장은 “과거를 답습하는 구태를 버리고 진정 주민이 요구하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창의적 혁신마인드가 필요하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오 서장은 제주제일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6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제주 서귀포서장·제주경찰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